파주중앙새마을금고, 대강의실 회의실 등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공간’으로 제공
파주소식 | 작성일: 2025-12-29 17:49:10 | 수정일: 2025-12-29 17:49:10
파주중앙새마을금고, 대강의실 회의실 등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공간’으로 제공
▲ 운정 본점의 카페 라운지와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강의실(파주중앙새마을금고 사진제공)
파주중앙새마을금고본점(이사장 이경복)가 영업장 내 공간을 파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개방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운정 본점을 비롯한 각 지점의 카페라운지는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열린 쉼터로, 시원한 생수와 따뜻한 커피, 독서용 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운정 본점에는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강의실이 마련돼 강연회, 시민 교육, 기업 연수뿐 아니라 댄스·공연·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시민 문화 활동에 활용될 수 있다.
아직 많은 시민이 이 공간 활용 방법을 잘 모르는 만큼, 파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적극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 및 문의는 파주중앙새마을금고 운정본점(경의로 1218, 전화 031-940-4119)으로 하면 된다.
이경복 이사장은 “대강의실을 비롯한 열린공간을 시민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중앙새마을금고는 40여 년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장학사업, 지역 후원 등 다양한 지역환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 서민과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윤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