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초등학교, 교사 밴드 동아리 '한가람초 겨울이야기' 공연 성공적 개최
한가람초등학교, 교사 밴드 동아리 '한가람초 겨울이야기' 공연 성공적 개최
- 교사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와 따뜻한 감동, 총 6곡의 다채로운 무대 선사 -
◦ 12월 22일(일) 오후 3시, 학교 시청각실에서 '한가람초 겨울이야기' 공연
◦ 한가람초 교사밴드 '핫식스'의 열정적인 공연에 환호
파주 한가람초등학교(교장 이강수)는 교사 밴드 동아리가 지난 12월 22일(일) 오후 3시, 학교 시청각실에서 '한가람초 겨울이야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교육 공동체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교사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한가람초 교사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총 6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개별 교사들의 감성적인 연주는 공연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선희의 '잊혀진 계절'을 첼로로 연주하여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또 윤종신의 '일종의 고백'을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였습니다.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섬세한 기타 연주로 재해석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습니다. 또한, 세 명의 교사가 함께 김광진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기타 연주와 노래로 소화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한가람초 교사밴드 '핫식스'는 윤하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캐럴 명곡 'Last Christmas'를 연주하며 연말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습니다. 열정적인 밴드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학생들은 평소 교실에서 만나던 선생님들의 색다른 모습에 큰 감탄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강수 교장은 "바쁜 교육 활동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할애하여 이토록 훌륭한 공연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한가람초 겨울이야기' 공연이 학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고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문화 예술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가람초 교사 밴드 동아리의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감수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교육의 장으로서,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