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다’의 가수 김대훈, 대한민국족구협회 홍보대사 위촉
‘비가온다’의 가수 김대훈, 대한민국족구협회 홍보대사 위촉
족구 종주국의 홍보대사답게 족구 세계화와 대중화로 가는 길에 힘을 보탤 것.
연령대를 넘나드는 사랑으로 맹활약 중인 파주시 홍보대사 가수 김대훈(활동곡 비가온다)이 대한민국 족구협회(회장 이대재)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한민국족구협회(이대재 회장)는 11월26일(수) 서울 올림픽 회관에서 ost 황태자라 불리우는 가수 김대훈을 대한민국족구협회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가수 김대훈은 “구기 종목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말을 할 정도로 족구 실력 역시 자신있는 종목” 이라는 말이 아이러니하게 족구의 종주국인 대한민국 족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받게 된 것을 기뻐했다.
지난 2024년 5월, 김대훈은 대한민국 족구 응원가 ‘그곳까지’를 발표했었는데, 이 작업에 이대재 협회장이 족구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작사에 참여해 이번 위촉의 의미가 더 남다르다.
협회의 김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은 단순 행사의 개념이 아닌 문화, 스포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활동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마음으로 행해온 노력의 평가라고 주목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친화적인 소통을 이어오는 신뢰가 대한민국족구협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라는 분석이다.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김대훈은 공식적인 등번호 23번도 받게 되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농구천재 마이클 조던의 번호라서 더욱 의미롭다며 대중가요와 스포츠문화 지역사회 활동으로 현장에서 연결하는 홍보대사로서 주어진 역할에 힘을 보태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보이며 대한족구협회(회장 이대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가수 김대훈은 자신의 활동곡인 ‘비가온다’로 신중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파주시 홍보대사로도 맹활약 중 김대훈의 파주사랑만큼은 누구보다 남다른 자부심으로 ‘파주의 아들’이라 불리울 정도로 소신을 갖고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족구협회는 2025 정규리그 J1 플레이오프 단 한 개의 우승 트로피를 향한 최후의 결전이라 불리우는 남자부 6강과 여자부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본 정규리그는 11월29일과, 30일 KBS N 채널과 대한민국 유투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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