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15) 영국의 ‘팔레스타인 액션’과 그 이후 뱅크시 벽화
오피니언 | 작성일: 2025-09-25 17:42:45 | 수정일: 2025-09-25 17:42:45
눈을 들어 (15)
영국의 ‘팔레스타인 액션’과 그 이후 뱅크시 벽화
1) 영국 직접행동 그룹 ‘팔레스타인 액션’은 지난 7월 왕립 공군 기지에 침입하여 가자로 갈 공군의 공중급유기 2대 훼손.
2) 영국 정부, 이들을 테러 단체로 지정. 영국에서는 테러조직으로 지정된 단체를 지지하거나 소속될 경우 최대 14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3) 항의 시위대 890명 체포(대부분 60세 이상)
9월 6일 런던 경찰청은 테러 방지법에 따라 금지 단체를 지지한 혐의로 857명을 체포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17명과 다른 범죄 혐의자 33명을 붙잡았다고 가디언지가 보도.
4) 뱅크시, 런던 왕립 법원에 신작 벽화 발표
5) 경찰, 벽화 가림막 설치
6) 시민들, 가림막 치우고 직접 감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