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태권도,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4연패 달성
파주소식 | 작성일: 2025-09-18 15:23:21 | 수정일: 2025-09-18 15:23:21
파주시 태권도,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4연패 달성
(파주언론사협회 기사 공유)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파주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에서 개최지 파주시가 태권도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파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포함해 은·동메달을 고르게 수확하며 명실상부 ‘태권도 강자’임을 입증했다.
경기 초반, 태권체조 B팀(정다해·홍두진·이승현·서영준·조은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분위기를 띄운 가운데, 격파 종목에서는 지체부문 이기남, 지적부문 서영준이 나란히 1위를 차지해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박성제·신형섭·김효정이 출전한 3인 품새 경기는 완벽한 호흡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적(초·중등) 스피드발차기 단체전에서도 권민준·권봉조·이승준이 힘을 합쳐 정상에 올랐다.
여자 성인부에서는 안소현이 스피드발차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성인부에서도 신형섭이 1위에 오르며 ‘금메달 사냥꾼’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고등·성인부 단체 스피드발차기에서는 이승현·안소현·서경준이 은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과시했다.
개인전에서도 파주의 메달 행진은 계속됐다. 권봉조가 품새 지적B(중·고등) 부문에서 동메달을, 김종만이 스피드발차기 오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 결과 파주시는 종합순위 1위를 지켜내며 4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위는 수원시, 3위는 시흥시가 차지했다.
대회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홈에서 투혼을 불사른 파주시 선수단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파주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 대회에서도 왕좌 수성에 나선다는 각오다.
파주민보 김준회 기자
(파주언론사협회 기사 공유)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파주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에서 개최지 파주시가 태권도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파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포함해 은·동메달을 고르게 수확하며 명실상부 ‘태권도 강자’임을 입증했다.
경기 초반, 태권체조 B팀(정다해·홍두진·이승현·서영준·조은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분위기를 띄운 가운데, 격파 종목에서는 지체부문 이기남, 지적부문 서영준이 나란히 1위를 차지해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박성제·신형섭·김효정이 출전한 3인 품새 경기는 완벽한 호흡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적(초·중등) 스피드발차기 단체전에서도 권민준·권봉조·이승준이 힘을 합쳐 정상에 올랐다.
여자 성인부에서는 안소현이 스피드발차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성인부에서도 신형섭이 1위에 오르며 ‘금메달 사냥꾼’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고등·성인부 단체 스피드발차기에서는 이승현·안소현·서경준이 은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과시했다.
개인전에서도 파주의 메달 행진은 계속됐다. 권봉조가 품새 지적B(중·고등) 부문에서 동메달을, 김종만이 스피드발차기 오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 결과 파주시는 종합순위 1위를 지켜내며 4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위는 수원시, 3위는 시흥시가 차지했다.
대회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홈에서 투혼을 불사른 파주시 선수단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파주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 대회에서도 왕좌 수성에 나선다는 각오다.
파주민보 김준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