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가람초, 2학기는 한가람초 아침카페에서 시작

- 월드비전 '아침머꼬'사업으로 2학기 따뜻한 아침을 책임진다 -

◦ 7월 16일 월드비젼 경기북부사업본부와 계약서 전달식을 가지고,

◦ 2학기 96일간 10명의 학생들의 따뜻한 아침으로 심리정서안정을 지원

파주 한가람초등학교(교장 이강수)가 월드비전의 대표적인 조식 지원 사업인 '아침머꼬'와 손잡고 다가오는 2학기 동안 총 96일간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7월 16일 월드비젼 경기북부사업본부(본부장 조광남)와 계약서 전달식을 가졌다. 아침머꼬사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이들에게 든든한 하루의 시작을 선물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조식지원 ‘한가람아침카페-아침머꼬' 사업은 2학기 수업일수 96일에 맞춰 운영될 계획이다. 월드비전 '아침머꼬'는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미 전국 각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가람초 교육복지실은 이러한 '아침머꼬' 사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아침을 거르지 않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가람초 교육복지사 고아름은 "2학기 96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나 바쁜 지역 주민들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월드비젼 '아침머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