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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대토론회

입력 : 2016-12-27 17:26:00
수정 : 0000-00-00 00:00:00

 

행복한 배움터 만들기를 위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 한빛초 교육공동체 대토론회가 체육관에서 열렸다.

 

한빛초등학교(교장 김우석)에서는 12월 15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층 체육관에서 ‘행복한 배움터 만들기를 위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가 열렸다.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며 서로의 입장에 대해 공감하고 신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한빛교육공동체 대토론회’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10명 내외로 구성된 팀이 원탁에 모여 ‘2017 한빛교육 이렇게 변화되면 좋겠어요’,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의 두 가지 토론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였다. 

 

토론에 앞서 2016학년도 한빛 교육활동 동영상을 관람하였고, 이어 위의 두가지 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주고 받은 내용 중에 핵심 내용등은 포스트잇에 써 보면서 중점적으로 많이 나오는 내용에 대해 집중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 때 교사 1명은 퍼실리테이터로 진행자의 역할을 하고, 다른 교사 1명은 제시되는 의견을 항목별로 태블릿 PC에 입력한 후 바로 전송하여 모든 원탁의 의견을 한 곳에서 취합하였다. 이러한 취합된 내용은 마지막 부분에서 대형 빔프로젝트로 보면서 서로의 의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빛초 교육공동체 대토론회가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님께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동시에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의견을 주셨다. ‘한빛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통해 학교구성원 모두의 참여로 진정한 꿈 너머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배움터 한빛초등학교로 성장해가길 기대한다.

 

#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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