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기도지사 이재명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파주문산 자유시장에 뜨다

입력 : 2018-04-14 14:33:00
수정 : 0000-00-00 00:00:00

 봄비를 맞으며 경기도시자 이재명 예비후보가 파주문산 자유시장에



414일 토요일 오전 1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파주 문산자유시장을 찾았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시의원, 도의원, 시장 예비후보들이 대거 모였다. 이날 시장을 찾은 이재명 예비후보는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장 김진하씨와 함께 시장안 휴게실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진하회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인당 1만원이상 소비하는 고객들에게 지자체와 연계를 해서 DMZ 안보관광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창업을 재래시장으로 유도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파주시내에는 6개의 재래시장이 있다. 이미 성남시장으로서 큰 성과를 거둔 이재명 예비후보는 시장의 활성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지난 경기도지사 출마선언에서 성남에서 검증된 능력과 경험으로 모든 국민이 선망하고 31개 시·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는 새로운 경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중앙대학교, 2012년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글로벌 CEO를 수상했으며 20147월부터 경기도 성남시장을 맡아왔다.

 

 

 

 





 

이성옥 기자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