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 건설위 연찬회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성태, 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연찬회를 갖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기법 특강과「2016년 행감 및 2017년 본예산 심의 대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토론회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 및 2017년 본예산 심의를 대비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집행부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청취하여 제2기 연정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도민행복을 극대화하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였다.
○ 최종환 간사(더불어민주당, 파주1)는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주요사업들은 대규모 SOC 사업으로 도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주요 정책 방향 설정 및 예산편성전에 도의회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도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 권영천 간사(새누리당, 이천2)는 “집행부에서는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지만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계속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잘못된 정책 및 비효율적 예산편성 관행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 김성태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및 도정업무 추진 일정에도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 및 토론회에 참석하신 도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 감사드리며,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예산규모는 약 1조 4천억원 규모로 대부분의 정책들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행감 및 내년도 예산편성 심의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집행부는 의회와 상호 협력하여 도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민생중심의 도정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