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박정 의원 , ‘ 김포 · 파주 · 고양 · 마곡 콰드라클러스터 토론회 ’ 개최

의회와의원 | 작성일: 2025-12-29 11:46:07 | 수정일: 2025-12-29 11:46:07

김포 · 파주 · 고양 · 마곡을 하나의 생활 · 산업권으로

박정 의원 , ‘ 김포 · 파주 · 고양 · 마곡 콰드라클러스터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오는 12 29 ( ) 10 , 국회 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 김포 · 파주 · 고양 · 마곡 콰드라클러스터 토론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김포 · 파주 · 고양 · 마곡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서북부 권역을 하나의 생활 · 산업 · 교통 · 에너지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콰드라클러스터 구상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체적으로는 김포를 국제 교육 및 항공 · 해상 물류 허브로 , 파주는 첨단 생산기지와 남북 협력의 중심으로 , 고양은 국제 비즈니스 및 K 컬처 중심지로 , 마곡은 4 차 산업혁명과 R&D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을 연결해 초연결 광역 네크워크를 구성하는 방안이다 .

 

이번 토론회는 박정 의원을 비롯해 윤후덕 , 진성준 , 황희 , 강선우 , 김주영 , 한준호 , 김영환 , 김성회 , 이용우 , 이기헌 , 이병진 등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한다 .

 

이날 토론회 발제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과 민경태 교수가 맡아 , 수도권 공간 전략의 변화 속에서 콰드라클러스터의 정책적 의미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 발제에서는 김포 · 파주 · 고양 · 마곡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 생활권 · 산업권 재편 전략 , 접경지역 · 공항 · 신도시 · 산업단지를 연계한 미래 발전 모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 좌장은 SH 공사 사장을 지낸 김세용 교수가 맡아 토론을 이끈다 .

 

박정 의원은 콰드라클러스터는 개별 도시의 경쟁이 아니라 , 도시 간 연결을 통해 모두의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 이라며 사람의 이동 , 산업의 순환 , 에너지와 인프라가 하나의 권역 안에서 시너지를 얻는 것이 핵심 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 공간을 새롭게 구성해 , 대한민국 미래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거점으로 재정의하는 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관련 글 (카테고리: 의회와의원)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삼무곡 예술공간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