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민화협 통일정책포럼 개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 남북관계를 말하다”
2025민화협 통일정책포럼 개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 남북관계를 말하다”
- 9월 15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윤후덕·김영배·조정식·한정애·홍기원·이용선·김준형 국회의원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오는 9월 15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 남북관계를 말하다’를 주제로 2025 민화협 통일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 남북관계를 말하다’를 대주제로 민간 차원의 한반도 정세 분석 및 통일·대북 정책 제언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광복 80년과 6.15남북공동선언 25년을 맞이한 2025년 현재 변화된 사회상과 한반도 상황을 고려하여, 통일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도 논의될 예정이다.
두 세션으로 진행될 포럼에서 1세션의 주제는 ‘기로에 선 남북관계 : 평가와 과제’다. 김성민 민화협 정책위원장(건국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정영철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선언과 남북관계의 관계성 변화’, 류지성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최근 남북관계와 헌법’, 이예정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업국장이 ‘전환기 남북관계, 새로운 차원의 민간교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으로 권은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주성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이 함께한다.
2세션의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 : 과제와 전망’이다. 홍순직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의 사회로, 정한범 국방대학교 교수와 성기영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대북 정책 평가와 전망’을, 정일영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남북관계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와 정책제언’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으로 정구연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왕선택 서강대학교 대우교수(전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