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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 국방위 국감 - 진실화해위 권고에도 사과하지 않는 국방부, 삼청교육대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해야

의원활동ㆍ경기도ㆍ경기도의회 | 작성일: 2022-10-24 02:06:14 | 수정일: 0000-00-00 00:00:00

윤후덕 의원, 국방위 국감 - 진실화해위 권고에도 사과하지 않는 국방부, 삼청교육대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해야

- 2010년 활동 종료된 제1기 진실화해위 국가사과 권고

- 삼청교육대 피해자 17명에 대한 인권침해 공식 인정

- 국방부는 진정인 미확인 이유로 사과 미루고 있어

 

 

 

2010년 제1기 진실화해위원회가 피해자 17명에 대한 인권 침해를 인정하고 국가가 사과하라는 권고를 냈다. 그러나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해자들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듣고 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진정인 사망 등으로 사망 이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이고 생존 피해자에 대해서는 연락처와 주소를 모른다는 이유를 대고 있다.

 

윤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수십년의 세월이 흘러 진실화해위원회를 통해 국가 폭력이었음을 인정을 받았지만 또 다시 당사자인 국가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한 채 12년의 세월이 흘렀다지금이라도 국방부는 피해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속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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