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9) 자연에 해(harm)를 끼치지 말고 조화(harmony)를 이루며 살자!
파주사람ㆍ에세이 | 작성일: 2021-11-11 09:27:31 | 수정일: 2021-11-11 09:30:10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9) 자연에 해(harm)를 끼치지 말고 조화(harmony)를 이루며 살자!
연천군 중면 삼곶리 ‘댑싸리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화석강천인(花石江天人)이 어울어진 곳입니다.
댑싸리와 칸나와 백일홍, 백제인 돌무지, 북에서 내려오는 임진강,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보다 장엄한 하늘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응시하는 사람이 오감으로 공감하는 곳입니다.
꽃과 돌과 강과 하늘과 사람이 이렇게 막힘없이 소통할 때 사람이 살만하다고 할 것입니다.
harmony - harm
자연에 해(harm)를 끼치지 말고 조화(harmony)를 이루며 살자!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저자
#1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