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통합상담지원센터 개소 - 가정폭력, 디지털성범죄 상담과 지원

파주통합상담지원센터 개소 - 가정폭력, 디지털성범죄 상담과 지원

지난 6월 23일 파주통합상담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보건소 인근 건물에 자리를 잡은 파주통합지원센터는 가정폭력과 디지털성범죄를 상담하고 지원하는 일을 한다.

범죄피해자 상담과 지원을 오랫동안 해왔던 정연재 센터장은 파주에 가정폭력 상담소와 디지털성범죄 상담소가 없어서,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통합상담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파주에 절실했던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전문 지원단체가 개소하여 깊이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안명규의원과 목진혁의원도 개소를 축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안명규 시의원, 정연재 센터장, 한양수 파주시의장, 목진혁 시의원(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