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진 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7월 8일(목)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제10대 후반기 의회 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된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 교장 출신인 이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250건의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공동발의 하는 등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교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교원들의 연구 학습을 더욱 활성화하고 장려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 조례」 제정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경기도 내 특성화고 교육과정의 근본적 재검토’를 촉구하여 교육행정이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요청하였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꿈의학교 참여율 저조, 난독증 학생 학습지원 요청 및 농촌지역 연계형 혁신교육 단절 등을 지적하며 적극행정을 요청하여 학생복지 향상 및 경기교육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공동체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파주지역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유아교육현안 간담회, 주요현안 및 조정교부금 확보 방안을 위한 간담회 등 간담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로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사업예산을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파주 지역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및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였다.
이 의원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 출신 도의원으로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남은 1년 동안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파주 및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