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기본소득제 설명회, 파주에서 열려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9-03-26 18:07:15 | 수정일: 0000-00-00 00:00:00
지난 3월 4일 파평면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파주 농민기본소득 설명회’가 파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농민 먼저 기본소득을’이란 주제로 마을연구소 정기석의 발표가 있었고, ‘여주 농민기본소득 추진사례’를 여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주철 사무국장이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경일 도의원을 비롯하여 이성철 시의원 등 4명의 시의원이 자리에 함께 했고, 파주환경운동연합과 정의당, 녹색당 등의 시민들 다수가 참석하여 70여석을 꽉 채워 농민기본소득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오는 3월 20일 파주,고양,김포 농민들이 고양아람누리에서 ‘농민기본소득 경기서북부 대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