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경기도 도유재산 조사 특위, 위원장에 김경일 의원 선출

의원활동ㆍ경기도ㆍ경기도의회 | 작성일: 2018-12-21 19:09:39 | 수정일: 0000-00-00 00:00:00

경기도 도유재산 조사 특위, 위원장에 김경일 의원 선출

 

 

 경기도의회 ‘경기도 도유재산 매각·임대 등 과정에서 특혜·불법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통해(12.21)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의원(파주3)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같은당 이필근 의원(수원1), 최승원 의원(고양8)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유재산 조사 특위’는 지난 민선4기부터 6기까지 경기도도유재산의 매각·임대·대부 등 과정에서 특혜·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해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6월 11일까지 활동할계획이며, 15명(더불어민주당 14명, 자유한국당 1명)으로 구성되었다.

 

 특위 김경일 위원장은, “민선 4기 김문수 도지사 당시, 경기도 건설본부 옛부지를 삼성전자가 매입하는 과정에서 불법 대리매입 등 특혜와 위법 정황이 제기된 바, 도유재산의 매각·임대·대부 등 과정에서 특혜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전면 조사하여 책임소재를 밝히고 향후 유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도유재산들이 온전히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관련 글 (카테고리: 의원활동ㆍ경기도ㆍ경기도의회)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삼무곡 예술공간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