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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근 교수의 강의 뜨거운 반응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5-12-02 11:51: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욕망의 한국 경제사, 솔직하게 보기’

조형근 교수의 강의 뜨거운 반응

 





▲시민을 대상으로 경제사 강의를 하고 있는 조형근 교수.



 



지난 11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 교하도서관에서 사회학자 조형근 교수 (한림대 일본학 연구소 연구교수)가 ‘개발의 시대, 투기하는 국민들’이란 주제의 강의를 했다.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을 채우려다보니 우리 삶은 경쟁속에 피곤해지지만, 경제는 역동적으로 발전한다는 주류경제학의 주장에 의문을 던지고 검증해 보고자 한다”는 것이 조교수가 밝히는 연속 강좌의 취지이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2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경제사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은 평범치 않게 보였다.



 



12월 10일에 예정된 마지막 5강은 강의와 함께 ‘욕망의 시대를 온 몸으로 거쳐온 시민들’의 '부동산 투자 성공과 실패 간증'이라는 특색있는 주제가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글 · 사진 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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