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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탄 테이프 공장 화재, 두명 숨져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6-11-14 17:52: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지난 10월 28일 오후 4시 경에 광탄면 용미리의 의료용 테이프 생산공장 1층 집진시설에서 불이 나 김모(47)씨와 박모(40)씨 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859㎡ 가운데 165㎡와 기계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김 씨와 박 씨는 공장 내 6.6㎡ 남짓한 집진시설 안에서 용접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용접 중 실화된 불이 주변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춘 시민기자

  

#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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