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카테고리: 책ㆍ영화ㆍ바늘이야기

[신간 책꽂이] 맛있는 쌀밥 묵자

귀한 밥 한 술이 내 입에 들어오기까지…벼농사 이야기맛있는 쌀밥 묵자       글 이호철/ 그림 김종도 /고인돌  귀한 밥 한 숟가락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농부의 진한 땀방울, 사랑과 정성, 그리고 사계절 자연의 선물 등…, 우리가 날마다 먹는 밥 한 술의 의미...

2015-06-11 11:08:00

직녀님과 모카의 바늘이야기 ③ 꽃무늬 스카프와 손전화보관함

꽃무늬 스카프와 손전화보관함 만들어요 직녀님과 목화는 봄맞이 마을 벼룩시장에 가보기로 했어요.“직녀님 저기예요.”“사람들이 많구나. 무엇이 있나 가볼까?”“저 필요한 거 생각났어요.”직녀님은 간단한 꽃무늬 스카프 만들고 목화는 벼룩시장에서 유행지난 통 넓은 청바지를 ...

2015-05-14 12:35:00

직녀님과 모카의 바늘이야기 ② 목화야, 넌 어디서 왔니?

 목화야, 넌 어디서 왔니? ♥ 바느질은 반복해서 많이 해보아야 잘할 수 있어요. 다음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과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께 드릴 선물을 만들어 보아요. 안 입는 예쁜 면 남방이 있으면 모아두세요 쓸모가 많아요.   “직녀님 뭐하세요?”“누가 화분...

2015-04-17 09:56:00

직녀님과 모카의 바늘이야기 ① 직녀와 목화가 만나다

직녀와 목화가 만나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교하라는 동네에 목화가 살고 있어요. 하늘나라에서 옷감 짜는 일을 하던 직녀님은 정년퇴직을 했어요.직녀님은 그동안 짜두었던 옷감을 가지고 제2의 삶을 즐기려 인간 세상에 작업장을 마련했어요. 목화와 직녀님은 어떤 인연...

2015-03-31 12:01:00

10호부터 연재 / 직녀님과 모카(목화)의 바느질 이야기

 직녀님과 모카(목화)의 바느질 이야기 3월부터(10호) 매월 1회 장순일 작가의 [직녀님과 모카의 바느질 이야기]가 연재됩니다.인류역사에 가장 오래된 기계인 바늘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보세요.직녀와 모카가 여러분과 함께 할거예요.    직녀님직녀님은 하늘나라에서 ...

2015-02-26 10:29:00

잊혀졌던 ‘용기’를 다시 일깨우다! - “야쿠바와 사자”

잊혀졌던 ‘용기’를 다시 일깨우다!“야쿠바와 사자” ① 용기   티에리 드되 글 · 그림, 염미희 옮김,  길벗어린이 ‘그림책을 어른이?’하는 의아심이 들수도 있겠다. 그림책이란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까. 물론 어른을 위한 그림책도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2014-11-20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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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사든 고장이 보장됩니다.’

세르주 라투슈의 『낭비사회를 넘어서』를 읽으면서 ‘무엇을 사든 고장이 보장됩니다.’라는 의미에 당혹스러웠다. 자본주의는 제품이 소비되어야 성장이 가능한 사회다. 그러므로 제품이 소비되는 것을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 이것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의 문제이다...

2014-11-12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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