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발초등학교, 모두가 하나 된 ‘문발한마당스포츠클럽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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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발초등학교, 모두가 하나 된 ‘문발한마당스포츠클럽 체육대회’ 개최
◦ 4월 28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3일간 선생님이 학생이 하나되어 학년군별 체육대회 진행 ◦ 단체 경기 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 |
문발초등학교(교장 안정아)는 4월 28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3일간 학년군별 체육대회인 '문발한마당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비슷한 체격과 체력을 가진 또래 학년군 학생들이 체육관과 운동장을 적극 활용해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체 경기 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문발 교육 공동체가 ‘배움, 나눔, 새로움’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학생들은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학생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스틱 이어달리기 ▲모아모아 볼풀공 게임 ▲피구 대항전 ▲장애물 달리기 ▲계주 등에 참여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경기 중에는 협동과 배려의 정신을 발휘하며 스포츠맨십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계주 경기에서 처음엔 앞서다가 역전당해 아쉬웠지만, 이런 경험조차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볼풀공 게임에서 공이 바구니에 쏙쏙 들어갈 때마다 짜릿함을 느꼈고, 모든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 경기에 참여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고 가까워졌고, 비록 어떤 경기는 지기도 했지만, 결과보다 함께한 시간이 더 소중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안정아 교장은 “5월의 파란 하늘 아래 문발초 학생들이 하나 되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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