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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과] 여성 농업인을 위한 행복바우처사업 지원

입력 : 2016-04-18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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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성농업인을 위한

- 행복바우처사업 지원 -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 및 문화활동 기회 제공으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2016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 10만원(자부담 2만원) 병・의원, 한약방, 약국, 건강검진센터, 안경점, 미용실, 미용용품, 영화관, 공연(전시)장, 관광업(항공,철도 등), 놀이공원에서 사용가능한 행복바우처카드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65세 미만의 전업적 여성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 29일(금)까지 해당 거주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동지역거주)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여성농업인의 체감만족도가 높아 매년 신청접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업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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