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시 월롱면 실버지역대, 사랑의 고구마 풍년  

입력 : 2021-10-15 02:13:17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월롱면 실버지역대, 사랑의 고구마 풍년

 

 

 

파주시 월롱면 실버지역대(대장 최무웅)가 지난 14일 사랑의 고구마 100박스를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월롱면 실버지역대는 매해 꾸준히 고구마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회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복지그늘에 가려진 이웃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무웅 실버지역대장은 고구마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는 지역의 어른으로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이라고 말했다.

 

박준태 월롱면장은 어르신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이웃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오래오래 정이 넘치는 월롱면과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