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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 이마트, 파주시 복지박람회에서‘사랑의 바자회’열어

입력 : 2017-05-29 11:50:00
수정 : 0000-00-00 00:00:00

 
이마트, 파주시 복지박람회에서‘사랑의 바자회’열어
 
파주시는 이마트 파주점, 운정점과 지난 27일 파주시 복지박람회 ‘파주사랑, 행복나눔’ 행사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현물(원가 1천만원 상당)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 물품을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3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판매했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해 이마트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마트의 자원봉사 사업으로 마을정화활동, 문화체험활동(그림 대회 등) 지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홀로 어르신 식사 제공,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바자회 등 연간 3천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지역 친화활동 봉사사업이다. 

이마트는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6월 3일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파주시 복지사업에 ‘이마트’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가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변함없이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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