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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금동주민투쟁위원회] <긴급>맥금동 쓰레기 분리장 설치반대 관련

입력 : 2017-08-02 19:38: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맥금동 생활폐기물(쓰레기 분리)장 설치 관련

 


<긴급>맥금동 쓰레기 분리장 설치반대 관련


그 동안 경과
맥금동 내에 쓰레기 분리장 설치 내용을 알게된 맥금동 주민은 파주시,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시의원 등에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파주시는 불성실한 답변만 있었을뿐

주민의 민원을 무시하여 지난 7원24일 파주시청앞에서 집회시위를 하였습니다.
집회시위 당일 협상은 결열 되었으나 파주부시장(파주시장 구속으로)과의 면담약속을 받고 해산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27일 경기도청, 국민권익위원회(국민신문고)에 감사 요청하였으며
 7월28일 금요일 맥금동 주민대표 5명과 파주시에서는 부시장, 맑은물사업단장 외 5명이 협상을 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를 하였습니다

*합의내용
1.업체 두성과 파주시의 불법적인 행정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두성과 계약체결을 없을것이며 이에 따른 영업행위를 하지않는다.
2.파주부시장은 쓰레기분리장을 방문하였다 하며 민원발생할것을 시인하며 차량이교차할 도로문제 등 민원이 해결될때까지 두성과 계약체결을 하지 않을것이며 사업행위를 하지않는다.
3.업체선정에 관한 (5개업체의제안서, 업체선정채점표 등등) 정보공개를 오픈하겠다.
라고 3가지를 합의 하였습니다 (기사 참고) 

 


그런데 무슨 날벼락 입니까!
8월1일 파주시는 우리에게 일방적인 우리들을 기만하는 통보가 왔습니다
"7월31일 파주시와 두성이 계약체결을 하였다는"

 

그리하여

맥금동 주민일동외 여러단체에서

주민을 기만하고 우롱한것에 대해 성명서를 작성하여 보내드리며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진행 합니다.

참석하셔 국민의 목소를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날짜: 2017년 8월 7일 월요일 오전 11시~

장소: 파주시청앞

 

대책위원회 대표 최동섭( 010-5410-8810 )    작성 보낸이 이태형 ( 010- 3737-5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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