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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어린이 기자단이 작성한 홍보물 - 6학년

입력 : 2016-07-25 12:18:00
수정 : 0000-00-00 00:00:00

‘꿈 너머 꿈, 내가 찾던 꿈은 바로 이것이다!’

6학년 1반 이수민 기자

 

 

‘꿈 너머 꿈’.  그 너머에는 내가 꿈꾸는 그것이 있을 듯 하다. 오늘도 우리는 꿈을 찾아 떠난다. 한빛초등학교에서는 매년 ‘꿈 너머 꿈’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는 능력을 향상시켜 왔다. 

 

올해도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진행되었다.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진로 선택 유형을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꿈 너머 꿈’의 프로젝트는 리아섹으로 구성 된다. 라이섹이란(RIASEC) 홀랜드가 만든 6가지의 성격유형이다.  R은 실재형, I는 탐구형, A는 예술형, S는 사회형, E는 기업형, C는 관습형을 뜻하며 이것은 성격에 따른 적합한 직업을 제시하고 있다.  

 

6개 유형 (사회형, 탐구형, 관습형, 예술형, 기업형, 실재형)은 11개 코너(수학게임, 컴퓨터 코딩 체험 등, 냅킨으로 부채 만들기, 공익광고 만들기 등)로 나누어 운영했다. 담임교사와 전담교사 11명이 11개 코너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존에 실시한 진로적성검사 결과지를 활용했다. 자신의 유형에 따른 다양한 정보 수집하고 탐색하여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직업을 선택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또한 전문인들(배우 김영환, 보디빌더 최인석)을 초청하여 그들의 진로선택 과정과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전문인들은 직업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을 생동감 있게 전했다. 학생들의 집중력은 여느 때 보다 컸다.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은 한빛 어린이들이 세상의 큰 빛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했다. 

 

‘꿈 너머 꿈’은 학생들의 적성을 알아보고 관련 내용을 탐색하기 위한 교육 주간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진로 정보 수집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업 선택의 안목을 길러주는 소중한 시간이다. ‘꿈 너머 꿈’은 각자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선물했다. 이제 꿈을 위해 찾아 힘껏 뛰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가 세상의 큰 빛이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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