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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단콩 계약농가 320톤 전량수매

입력 : 2016-12-08 16:22: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장단콩 계약농가 320톤 전량수매

장단콩축제 때 판매된 일부 상품성 논란, 파주시 서둘러 진화 


▲ 북파주농협 마정창고에서 장단콩 수매가 이뤄지고 있다. (2015년 사진)

 

파주시는 12월 13∼14일 북파주농협 마정창고에서 올해 생산된 장단콩 백태(노란색 콩) 수매를 시작한다고 11월 28일 밝혔다.

 

올해 생산된 장단콩 백태는 모두 1천300t이며 이번에 수매하는 물량은 이중 320t(15억원 상당)이다. 40kg짜리 한 포대(1등급) 기준 18만8천원이다.

 

한편, 지난 파주장단콩축제 당시에 판매된 일부는 상품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인천일보 11월 30일 자 보도에 따르면 한 시민이 자신의 SNS에 장단콩축제장에서 구입한 서리태 대부분이 쭉정이와 속이 푸른 속청콩 등이 섞여 있어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에 파주시 관계자는 "문제가 되고 있는 콩은 서리태로 선별과정에서 문제가 된 것이 판매된 것 같다"면서 "당시 현장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농가에 판매 금지를 요청했지만 이미 판매된 콩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모두 교환해 줄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강경태 기자

 

#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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