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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문발공단~교하삼거리 확장

입력 : 2016-10-31 12:17:00
수정 : 0000-00-00 00:00:00

 

상습정체 구간인 문발공단∼교하삼거리 도로가 기존 편도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는 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하나로 상습정체 구간인 시도 1호선 북측 문발공단∼교하삼거리 4.85㎞ 구간을 편도 2차선(25m)으로 확장하기로 하고 1천400억 원을 들여 12월까지 착공하기로 했다.

 

이경민 LH 파주 사업본부장은 “이 구간 공사가 끝나는 2019년 12월 부터는 차량으로 10여 분이 걸리던 이동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글 이지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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