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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217포병대대, 이웃돕기활동

입력 : 2015-07-03 12:44: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217포병대대 이웃돕기 활동 펼쳐



- 대대장 취임 후 이웃돕기 활동으로 첫 발걸음 -



 





 



지난 1일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에 위치한 육군제25사단 8195부대 217포병대대(대대장 김한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420kg을 적성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새로 취임한 대대장 김한상 중령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김 중령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탁했다. 또한 부대 인근에 위치한 설마리의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에는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도 확인했다.



 



 김건배 적성면장은 취임 축하인사와 함께 “최근 많은 단체와 기업체에서 대표로 취임한 후 이웃돕기 활동 펼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적성면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한편 적성면사무소는 기부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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