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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북부, 여성·다문화·청소년 관련 시설 및 지원 전반적으로 열악”

입력 : 2016-11-07 11:07:00
수정 : 0000-00-00 00:00:00

 
4일, 복지여성실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진행 
 

김동규 의원(새누리, 파주3)은 4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복지여성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북부지역이 남부지역에서 비해 여성·다문화·청소년 관련 시설 및 지원이 전반적으로 열악한 실정임을 지적하였다.

 

김 의원은 “복지여성실 소관 국비지원 사업에 있어 도비매칭이 되지 않아 시·군에서 소멸되고 있는 사업들이 많다”면서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을 강조하고, 여성·다문화·청소년 관련 사업들이 남부에 비해 열악한 실정을 지적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다문화 온누리 행사 역시 남부만 진행하고 북부는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청소년 문화시설 역시 법정기준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다”면서 “열악한 실정이 지속되고 있는 현 실정을 개선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예산확보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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