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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하자 "오도동과 법흥리의 수리부엉이"

입력 : 2017-06-2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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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동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법흥리 수리부엉이 지키자고 연대 나오셨다.
오도동 주민들은 동물 화장장 유치 반대 싸움을 반년 넘게 해오고 있다. 
법흥리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상생협의회가 열리는 탄현면 사무소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계신 주민들. 
이날 상생협의회에서 환경영향평가에서 빠진 수리부엉이서식지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교하읍 오도동에서 탄현면까지 먼 걸음을 하신 것이다.
인터뷰는 오도동 주민 홍기동 할아버지(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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