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파주을 박영호 후보 "지역균형 발전의 시작! 교통문제 해결이 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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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파주을 박영호 후보
"지역균형 발전의 시작! 교통문제 해결이 해법이다"

 

 

파주시는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신도시 개발과 첨단산업단지 입주 등 수도권에서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고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라는 인식 아래, 미래통합당 파주시(을) 박용호 국회의원후보는 “파주시 발전은 수도권 개발 축의 확산에 기초한다. 발전축은 교하~금촌~월롱~문산으로 주요 도로나 역세권 중심으로 도시 연담화로 발전되며 계획적 개발이 완료된 교하권을 지나 금촌권, 월롱권, 문산권이 그 역할을 담당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교통관련 두 번째 공약을 제시했다.

 

박용호 후보는 교통서비스는 교육, 직장, 의료 등 사회 서비스를 위한 필수 불가결의 요소이기에 안정적 공급과 교통안전에 관해서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 신규 개발사업과 병행하여 금촌, 문산에 M버스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대중교통 정책은 복지 지향적으로 접근해야하며, 기업의 이익추구보다는 사회의 기본적 의무로 인식하고 다른 공공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균등하게 제공되어야 하며,

* 금촌, 문산 도심지 공용주차장 확대와 금릉, 금촌, 월롱, 파주, 문산에 역세권 환승주차장을 확장, 신규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동을 용이하게 하여, 지방 상권의 활성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 대형, 특수 차량을 위한 공용 차고지 조성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파주시의 중소 건설관련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동서 평화고속화도로 추진을 통해 강화와 파주 문산 그리고 고성을 연결하여 접경지역의 기간망을 정비하고 지역소외감 완화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이며,

* 자유로 당동 IC의 입체화 개선사업과 자유로의 연장선상의 임진각~두포리 구간에 강변도로 개설 및 통일로 군 방호벽 현대화를 통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여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헤이리~문산~법원~적성을 잇는 관광벨트 조성에 초석을 놓겠다는 구상이며,

* 월롱~광탄간 도로 확․포장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넓은 면적의 파주시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신속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발전 속도에 맞춰 대중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며, 교통관련 인프라 확대는 파주북부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비하는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박용호 후보는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복지 지향적인 관점에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법의 정비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를 통해 파주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박용호 후보는 4월 15일 파주시민의 선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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