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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윤후덕,박정 후보 지원유세

입력 : 2020-04-07 15:28:52
수정 : 0000-00-00 00:00:00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윤후덕,박정 후보 지원유세

6일 오후 2시 금릉역 광장, 300여 지지자 및 시민들 모여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해 안정적지지 호소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파주시 금릉역 광장에서 파주 갑 윤후덕후보와 파주을 박정 후보를 지원유세 했다.

당원 및 봉사자, 지지자와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열린 지원유세에는 30여 언론매체가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렸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방역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방역전사를 위한 감사를 표하고 불의의 사망자들을 묵념으로 추도했다. 이어 세계적 팬데믹 상황에서 유일하게 한국만이 선전하고 있는 것을 들어 한국이 제일먼저 코로나 종식을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단키트를 121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세계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만들 가능성이 큰 위대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밝히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이 국난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정의원에 대해 부지런하고 경제에 밝은 의원, 윤후덕 의원에 대해선 여당의 추경예산 통과를 가능케 한 협상력과 원만함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 위원장은 두 의원들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파주 시민들이 만들어 달라며 지원유세를 마쳤다.

이 위원장은 이날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고양갑 문명순 고양을 한준호 후보를, 일산시장에서는 고양 병 홍정민, 고양정 이용우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바쁜 지원유세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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