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후보, 공식선거운동 첫날, 조용한 출정식 가져, 버스킹 유세 콘서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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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후보, 공식선거운동 첫날, 조용한 출정식 가져, 버스킹 유세 콘서트도 진행

 

- 박정 후보, 금촌역 앞 출정식 가져... 저녁에는 금릉역 앞 버스킹

- 코로나19 조기 종식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 노력

- 첫날, 선거유세 차량 탑승해 지지호소

- 박정 후보, ‘파주시 코로나19 추경 환영’

 

 

 

김경일 도의원(코로나19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대책위 대변인)은 2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박정 후보자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밝혔다.

 

김경일 대변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공식선거운동원과 대책위 조직을 중심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출정식을 개최”했고, “저녁에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 후보는 10시 30분 금촌역 앞에서 선거운동원 출정식을 가졌고, 저녁 7시 30분부터 금릉광장에서 ‘버스킹 유세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박정 후보는 ▲ 오전 6시 문산 신성사거리 앞에서 아침인사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해, ▲ 10시 30분 금촌역 앞 출정식, ▲ 11시 30분부터 차량에 탑승해 금릉지구, 로데오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 오후 2시부터 금촌로터리, 시청앞, 금촌통일시장과 상점가 인근, 새말지구, 팜스프링 아파트 등을 돌 예정이다.

또 ▲ 오후 6시 팜스프링 아파트 앞에서 저녁 인사를 드린 후, ▲ 7시 30분부터 금릉광장에서 시민들과 박정 후보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버스킹 유세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경일 대변인은 “이번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정식에서 간단한 퍼포먼스를 가졌다”고 밝히고, “저녁에는 있는 버스킹 유세 콘서트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누구나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주시을 대책위원회, 일일 브리핑 전문 >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대책위 대변인 김경일 도의원입니다.

오늘의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31일, 저녁 파주시의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경이 통과했습니다. 파주지역 전시민에게 10만원씩 드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는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현금 또는 파주페이로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파주시 관내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전년 대비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일자리 정착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박정 후보는 이에 대해 “이번 추경안 통과를 환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파주시민들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저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박정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식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간단히 브리핑 드리겠습니다.

 

오전 6시 문산 신성사거리 앞에서 아침인사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10시 30분에는 금촌역 앞에서 선거운동원들과의 간단한 출정식이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출정식은 공식선거운동원과 선대위 조직을 중심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치렀습니다.

 

출정식 후 11시 30분부터 금릉지구, 로데오 차량탑승 유세가 진행했고, 오후 2시부터는 금촌로터리, 시청앞, 금촌통일시장과 상점가, 새말지구, 팜스프링 아파트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오후 6시에는 팜스프링 아파트 앞에서 저녁 인사를 드리고, 저녁 7시 30분부터 금릉광장에서 ‘버스킹 유세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는 시민들과 박정 후보자가 직접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입니다. 추가로 현장에서 박정 후보자의 노래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버스킹 유세 콘서트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누구나 편하게 이야기를 하실 수 있고,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오늘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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