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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뉴스]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파주를 빛낸 얼굴들

입력 : 2015-06-10 11:06:00
수정 : 0000-00-00 00:00:00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파주를 빛낸 얼굴들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파주시 꿈나무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파주를 빛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봉일천중학교 반인호(봉일천중3)선수는 100M에서 10.92초의 기록으로(종전 10.96) 32년만에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200M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3관왕의 영광과 함께 육상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박종학(봉일천중3)선수는 1,500M와 3,000M에서 2관왕의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레슬링의 함지용(봉일천중3)선수는 그레꼬 63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3명의 선수 모두 봉일천중학교 선수로서 파주 엘리트체육의 메카로 자리를 잡았다.



 



탁구종목 초등학교 단체전에 김경빈(문산초6)선수가 금메달을, 중학교 단체전에 4명의 파주 문산수억중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을 땄다.



(문의 : 체육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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