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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연구단체 세미나 개최

입력 : 2015-07-24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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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구 도심지역의 재생화”를 위해 세미나 개최

 

○--- 파주시의회 구도심지역의 도시 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8월 19일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구도심지역 재생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파주시의원연구단체(대표 안명규)는 지난 7개월간의 파주시 구도심지역 주민과 대화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대한부동산학회회원인 권대중교수(명지대), 서진형교수(경인여대), 한상훈교수(중부대) 등 교수 7명과 함께 파주시 구도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 그간 도시재생사업이 민간사업자가 주체가 되어 구도심 지역을 재개발지역으로 지정하여 공동주택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면, 최근의 경향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통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 구도심지역의 도시 재생활성화 연구회는 파주시내 구도심지역의 사례를 연구하여, 지역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안명규 의원, 박찬일 의원, 박희준 의원, 김병수 의원, 손배찬 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8월 19일 “파주시 구 도심지역의 재생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 파주시의회 구도심지역의 도시 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8월 19일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구도심지역 재생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파주시의원연구단체(대표 안명규)는 지난 7개월간의 파주시 구도심지역 현장을 방문 등을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대한부동산학회회원인 권대중교수(명지대), 서진형교수(경인여대), 한상훈교수(중부대) 등 교수 7명과 파주시와 함께 파주시 구도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 그간 도시재생사업은 민간사업자 주도로 구도심 지역에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파주시의 역할이 한정적이었다.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금촌새말지구는 2010년, 2011년 재개발 조합장이 구속되고, 협신주택 재개발사업은 유치권행사로 사업진행 중단되고, 대부분의 재개발 사업은 수년째 답보상태에 있다.

 

○--- 안명규 대표의원은 주민주도의 마을단위 사업을 추진해, 현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업의 진행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가칭 도시정비과 신설의 필요성을 지난 7월 10일 파주시의회에서 시정질문 했다.

 

○--- 구도심지역의 도시 재생활성화 연구회는 파주시내 구도심지역의 사례를 연구하여, 지역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안명규 의원, 박찬일 의원, 박희준 의원, 김병수 의원, 손배찬 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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