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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광복70주년, 인물로 보는 근대사 기행 인문학강좌 운영

입력 : 2015-08-07 14:06:00
수정 : 0000-00-00 00:00:00

- 광복 70주년 애국지사 역사 인물탐구 -



파주시 중앙도서관, “인물로 보는 근대사 기행” 인문학 강좌 운영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복 70주년, 인물로 보는 근대사 기행”이라는 주제로 2015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고 보존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기획의도다.



 



 세계 혁명을 꿈꾼 제국의 포로 “육사 이원록”, 한국의 미를 지킨 “간송 전형필” 그리고 “안중근”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이미지를 주제로 우리가 기존에 인지하였던 사실과 우리가 간과하여 모르고 지나쳤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강연과 함께 안동 이육사 생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간송미술전, 안중근의사 기념관 현장 탐방 등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힘쓴 애국지사들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보는 소중한 역사교육의 시간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강의와 현장 체험을 동시에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느끼고 소통함으로써,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031-940-5654)으로 문의하거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pajulib.or.kr/jalib)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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