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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곶초]한향림 박물관 연계 문화예술교육(MOU)

입력 : 2015-04-21 10:24:00
수정 : 0000-00-00 00:00:00

즐기고 나누고, 표현할 줄 아는 문화시민을 길러요

- 석곶초, 한향림 옹기박물관 예술공동체 기반 구축 MOU 체결 -

 

* 학생들에게 즐기고, 나누고, 표현할 줄 아는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예술 활동, 학교와 지역사회가 뭉쳤다.  

  

석곶초(교장 김덕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석곶초ㆍ한향림 옹기박물관 교육협력 MOU 체결식」을 2015년 4월 21일 맺었다. 

 

* 이번 협약식으로 향후 5년간 학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 받고 기관 간 시설 활용 및 사용 협조 등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예술교육의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 금년에는 교육협력의 방안으로 12회에 걸쳐 5월과 6월 사이 석곶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견학 및 옹기 체험프로그램이 시작되고,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 5월과 6월의 옹기박물관체험활동은 「옹기와 함께하는 박물관의 하루」라는 주제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전시연계교육과 옹기체험 및 유물복원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길 위의 인문학으로 예산을 지원 받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 석곶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이흥선은 “옹기박물관 체험활동과 같은 좋은 프로그램을 장기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너무 반갑고 좋은 일이다. 앞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이 더욱 더 커지리라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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