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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후보 "윤 후보, 공식선거일 전 배너광고 노출 및 유세차 영상 송출 시간 위반" 선관위에 고소

입력 : 2024-04-07 12:01:24
수정 : 0000-00-00 00:00:00

박용호 후보 "윤 후보, 공식선거일 전 배너광고 노출 및 유세차 영상 송출 시간 위반" 선관위에 고소

- 윤후덕 더불어 파주시갑 후보, 국회의원 3선이 공직선거법 위반이 몇 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후보의 불법선거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시갑 후보는 64.10총선에 출마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후보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3선 의원이 아직도 선거법도 모르냐"고 비판했다.

 

박 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 측이 본 선거(3280)가 시작되기 전날인 27일부터 모 지역언론사에 배너광고를 노출시킨 점 유세차의 영상 송출 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녹음기와 녹화기 사용은 오후 9시까지)인데 오전 640분경에도 영상을 송출하고 있던 점 등의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용호 후보는 윤후덕 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히 항의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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