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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후보, 국토 최북단 임진각서 “정권심판 국민승리” 릴레이 이어가

입력 : 2024-04-07 11:47:04
수정 : 0000-00-00 00:00:00

박정 후보, 국토 최북단 임진각서 정권심판 국민승리 릴레이 이어가

 

-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 최남단 마라도에서 박정 후보 지목

- 박정 의원 대한민국 전역에 정권심판의 바람 불 것

 

 

경기 파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박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일 문산읍 임진각에서 정권심판 국민승리 릴레이에 나섰다.

 

정권심판 국민승리 릴레이캠페인은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후보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외친 정권심판 국민승리외침을 최북단 임진각에서 이어받는 등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자는 취지다.

 

박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후 임진각에 방문해 철마와 철조망 등 분단의 상징 앞에서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박정 후보는 파주는 평화가 경제라는 점에서 현 정권의 무책임한 대북정책에 대한 강한 회초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과 파주의 평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다음 차례를 이어받을 주자로 국토 최동단 독도가 포함된 지역구인 경북포항시남구울릉군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를 지목하며, “정권심판의 바람이 410일까지 전국에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6일 오후에는 장날을 맞은 금촌전통시장 일대에서 우상호 국회의원이 박정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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