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2015년 소방관서종합평가 3위 수상

▲왼쪽 첫번째 남경필 도지사님, 오른쪽 첫번째 김승룡 파주소방서장, 중간 임국빈 성남소방서장  

 파주소방서(서장 김승룡)는 지난 26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 “2015 소방관서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3위를 수상하였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소방정책 6개 분야, 28개 시책, 88개 세부지표로 나눠 평가한 것으로 파주소방서는 안전관리분야, 현장대응분야, 장비관리분야, 예방홍보분야, 복지정책분야 등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서 특수시책 및 관서장 지휘역량 분야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어 총점 1,000점 중 936.14점을 획득하여 경기도 34개 소방서 중 3위 소방서라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 첫 시행된 인문학 특강은 직원들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의 만족도 역시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나아가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배양 및 대국민 소방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김승룡 서장은 파주소방서가 경기도 3위 우수 기관으로 평가 받게 된 것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든든한 소방 따뜻한 파주119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미진했던 부분은 올해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기본에 튼튼한 강한 파주소방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