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도서관] 파주 교하도서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개최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6-11-15 18:24: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 교하도서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개최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11월 15일 파주 특수학교인 자운학교 학생들과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했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16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운동>사업에 공모·선정된 본 프로그램으로 자운학교 20대 학생 47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10일에는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과 「봄봄」을 장애인들의 시각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강의에서 신동호 시인이 직접 소설에 맞게 그린 그림 자료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강의에 이어,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김유정 문학촌」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독서흥미유발 및 문화향유의 기회가 되었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자운학교와 연계하여 뜻 깊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책을 통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교하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독서확대기, 무선공용보청기(2대), 점자라벨러를 지원받아 어르신이나 장애인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11월 15일 파주 특수학교인 자운학교 학생들과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했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16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운동>사업에 공모·선정된 본 프로그램으로 자운학교 20대 학생 47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10일에는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과 「봄봄」을 장애인들의 시각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강의에서 신동호 시인이 직접 소설에 맞게 그린 그림 자료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강의에 이어,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김유정 문학촌」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독서흥미유발 및 문화향유의 기회가 되었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자운학교와 연계하여 뜻 깊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책을 통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교하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독서확대기, 무선공용보청기(2대), 점자라벨러를 지원받아 어르신이나 장애인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