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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과] 파주시, 말라리아 예방 수칙 안내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7-05-15 12:08: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시, 말라리아 예방 수칙 안내   국내 휴전선접경지역, 국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이 위험지역   파주시는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안내했다.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 중 하나이다. 국내 파주시를 포함한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지역)에서 삼일열말라리아가 5~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열대열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으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위험지역 여행 시에는 모기기피제를 활용하고 긴 옷을 착용하며 야간외출 자제,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즉시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증상은 감기몸살과 유사한데 초기 권태감,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고 이후 오한, 발열, 발한, 두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동반할 수 있다.   한편, 파주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알리며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말라리아 방역을 위해 매개 모기 방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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