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고등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미래 기술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수여식 개최
세경고등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미래 기술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수여식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협력… 소외계층 학생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
◦ 미래자동차 전문교육과 연계한 ‘미래 기술인재 양성 프로젝트’ 강화
◦ 세경고–한국교통안전공단 협력 확대, “지역 기반 미래 인재 육성 모델” 구축
미래자동차 전문교육과 연계한 ‘미래 기술인재 양성 프로젝트’ 강화
파주 세경고등학교(교장 장계홍)는 지난 3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역 교육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공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자, 세경고등학교 미래자동차 교육과정과 연계해 기술 기반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행사였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미래자동차과 학생 10명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술 역량을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교육·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이러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기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학업 의지와 진로 목표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세경고–한국교통안전공단 협력 확대,“지역 기반 미래 인재 육성 모델”구축
세경고등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그동안 미래자동차·교통안전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해 왔다. 교통안전 직무 특강, 실제 현장 인력의 실무 세미나, 교통안전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산업 이해도 증진에 큰 도움이 되어왔다.
세경고등학교 장계홍 교장은“지역사회 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세경고의 교육 방향과 매우 잘 맞닿아 있다”고 밝히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이장규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세경고등학교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교육 소외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