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 ‘ 지역신문 지원예산 증액 ’, ‘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요건 개선 ’ 관철
박수현 의원 , ‘ 지역신문 지원예산 증액 ’, ‘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요건 개선 ’ 관철
- 박 의원 , 이재명 정부의 지역 언론 환경 개선 설계도 그리고 추진해와
- 지역신문발전지원 예산 42% 증가 ,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요건 개선
- “ 지역언론을 살리는 것이 곧 지역을 살리는 길 ... 관심과 노력 이어갈 것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언론 발전에 앞장서 온 박수현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 · 부여 · 청양 ) 의 노력으로 , 내년도 지역신문 지원예산 증액과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요건 개선이 이뤄졌다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대변인 관련 직책만 10 차례 맡아 ‘ 소통의 달인 ’ 으로 불리우는 박수현 의원은 이번 22 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지역언론의 공익적 기능과 가능성에 주목하고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
박수현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 지역언론은 지역의 소식통이자 고유한 문화를 꽃피우는 지역소멸 방지의 핵심 동력 ” 임을 강조해왔으며 , ▲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대 ▲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요건 개선 ▲ 지역뉴스 포털 노출 확대 ▲ 정부광고 사각지대 해소 ▲ 정부광고 수수료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 또한 지난 5 월에는 「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이재명 정부에서 이뤄질 지역 언론환경 개선의 설계도를 그리고 추진해왔다 .
이런 박수현 의원의 꾸준한 노력에는 성과가 뒤따르고 있다 . 지난 2 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 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지난해 (82.5 억원 ) 대비 35 억원 (42%) 이 증액된 117.5 억원이 통과되었으며 , 오늘 (8 일 ) 발표된 2026 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평가지표에서 지역 언론사들에게 큰 장벽으로 작용했던 ‘ 경영건전성 ’ 배점이 완화되고 ‘ 자체생산 기사 비율 ’ 등의 배점이 높아졌다 .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의 소통과 여론형성에 노력하고 ,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전하는 언론들에게 더 넓고 두터운 지원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
박수현 의원은 “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전하고 ,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전하는 지역언론을 살리는 것이 곧 지역을 살리는 길이다 ” 며 , “ 이번 성과는 시작으로 , 앞으로도 지역언론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원하는 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또한 , “ 지역 방송과 인터넷 언론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도 정밀히 준비해 지역 미디어가 각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고 ,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 며 지역 미디어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