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중앙새마을금고, 운정3동 한빛마을8단지 경로당에 500만원 상당 가전제품 전달

파주중앙새마을금고, 운정3동 한빛마을8단지 경로당에 500만원 상당 가전제품 전달  

MG새마을금고는 지역희망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지역공동체 문화 확대와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다. 

파주중앙새마을금고는 11월 13일 운정3동 한빛마을8단지 경로당에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일환으로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으로 경로당에는 안마의자, TV, 벽걸이 에어컨, 청소기 등 500만원 상당의 가전물품이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파주중앙새마을금고 이경복 이사장, 운정3동 김복숙 동장, 한빛마을8단지 경로당 이종무 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경복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파주중앙새마을금고는 출생축하금 지원사업, 사랑의 좀도리(파주시 관내 13개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300포 지원), 회원 자녀대상 장학금 지원사업, 노후주택 지원사업, 사할린동포 지원사업, 지역과 상생하는 각종 지원사업 등 지역환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