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파주시(을)당협, 사법파괴 반대 서명운동·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진행

국민의힘 파주시(을)당협, 사법파괴 반대 서명운동·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진행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한길룡, 이하 ‘당협’)는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과 2025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9월 26일 금촌 전통시장, 9월 29일 문산 전통시장, 10월 1일 추석맞이 금촌 장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당협 소속 이익선 시의회 부의장, 고준호·안명규 도의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당협은 추석 명절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과 파주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명절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북적이는 전통시장 골목마다 따뜻한 인심과 정은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아울러 사법질서와 삼권분립을 훼손하며 법원을 정치적으로 장악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많은 시민들은 “사법질서를 훼손하는 정치적 시도는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며 서명에 동참했다.

한길룡 위원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정으로 맞아주신 상인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은 앞으로도 법치와 민생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당협은 향후 금릉역·금촌역·문산역 등에서 출퇴근 시간대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