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2025년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일자리 외솔가락 난타팀 공연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5년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일자리-외솔가락 난타팀 공연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강천, 이하 파주자유로센터)는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3일(수) 13:00 ~ 16:00시 금촌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시에서 주최하고 파주위드샤에서 주관하는 제4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베리어프리 예술무대에서 권리중심중증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이 난타공연을 하였다.

2025년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일자리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취업시장에서 배제되거나 고용률이 저조했던 중증장애인 10명을 고용해서 권리옹호, 문화예술,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활동의 일환으로 권리중심맞춤형일자리사업팀은 3월에‘외솔가락’난타팀을 결성하여 매주 전문 강사님으로부터 난타를 배워 왔다. 이번 무대는 그동안 배우고 연습했던‘어부바’노래에 맞춰 권리중심맞춤형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이 공연무대를 선보여 참석한 관객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공연을 넘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허물고 장애인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소통의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되었다.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앞으로도‘권리중심맞춤형일자리사업’외솔가락 난타팀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기회를 넓히고 ,향후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