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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확대 적극 노력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25-06-02 11:17:12 | 수정일: 2025-06-02 11:17:12

 

올해 음식점 60곳 맞춤형 상담 진행

 

 

파주시는 올해 관내 음식점 60곳에 위생등급제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며위생등급 지정업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이고 외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생 관련 44개 항목을 평가해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지정판을 제공하고청소비 지원물품 지원배달앱 홍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파주시는 위생등급 지정 활성화를 위해 위생등급제 상담(컨설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했으며총 60곳의 업소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현재 60곳 중 40곳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며이미 상담을 마친 20곳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상담은 사전진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위생등급 상담(컨설팅전문가가 업소에 직접 방문해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구비서류 검토모의평가미흡 항목 개선 방안 제시 등 업소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방역서비스 1회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올해 위생등급제 상담에 관내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음식점이 다수 참여했다라며, “위생등급 지정률이 80%가 넘을 경우 해당 쇼핑몰을 먹거리 안심구역으로 지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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