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경찰발전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파주서-경찰발전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 보이스피싱(금융재난) 범죄예방 등 예방

지난 4월 22일 파주경찰서(서장 정덕진)는 경찰발전협의회와 합동으로 야당역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24년 파주시에서 총 1611건, 212억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을 알리고, 최근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더 이상 피싱 피해가 나와 관련 없는 일이 아닌 내 차례가 오지 않은 것 뿐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파주경찰서 경무과, 형사과 강력1팀(보이스피싱 전담), 운정야당지구 대장 등이 참여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등 경찰 정책 홍보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파주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 정완용 회장 및 회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활동에 힘을 더하였다.

정덕진 파주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맞춰 파주 시민의 재산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실질적 범죄예방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